대머리가 리프터임. 뇌손상으로 결국 죽었다고함



피해자는 120kg급 세계 파워리프팅 챔피언이였다가 무릎 부상으로 은퇴하고 바디빌딩으로 운동생활을 이어감
특이사항으로 러시아 정부로부터 마스터 오브 스포츠를 수상했는데 주로 러시아의 스포츠인으로서 뛰어난 성적으로 국위선양에 이바지한 선수들에게 주어짐. 효도르가 이 상을 받은걸로 유명함.
저 리프터는 카페에서 사람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본인도 덩치에 자신이 있었는지 사람들한테 자기랑 1:1 맞다이가 깔 사람없냐고 옷을 벗어 던지며 소리침.
처음엔 다들 쫄아서 감히 나서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 사이에서 저 빌런이 걸어나왔고 결국 저 사단이 나버림


빌런도 당연히 일반인은 아니고 당시 여러 군소 아마추어 대회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는 파이터 지망생이였다고함. 체급은 70대 정도로 나갔다는듯
싸움후 피해자를 두고 그냥 런했다고 한다
http://m.dcinside.com/board/fight/2280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