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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덕분에(?) 일찍 도착한 여객기.jpg

헬멧보이 2020. 2. 11. 23:00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항공편이 예정보다 80분 일찍 착륙했다.

보잉 747-436은 폭풍 시아라에 의해 가속된 제트 스트림을 타면서 시속 1327km의 속도에 도달했다.
4시간56분간 비행해서 7일 오전 예정보다 80분 먼저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
온라인 비행 추적 서비스인 FIghtradar24에 따르면, 이 비행시간으로 노르웨이가 보유하고 있던
종전 5시간 13분 기록을 꺴다.

안에 있던 사람들 ㅎㄷㄷ 했을것 같은데